넷플릭스 오리지널 미국 액션 범죄 SF 영화 추천 코드 8 파트 2 리뷰 결말 넷플릭스 오리지널 미국 액션 범죄 SF 영화 추천 코드 8 파트 2 리뷰 결말
코드8 감독 제프 장 출연 로비 아멜, 스티븐 아멜, 송강, 애런 에이브럼스, 그렉 브릭, 사이먼 노스우드, 캐리 메데이토, 마틴 로치, 레이즐라 드 올리베이라, 블라드 알렉시스 개봉 2020.07.02. 코드8 감독 제프 장 출연 로비 아멜, 스티븐 아멜, 송강, 애런 에이브럼스, 그렉 브릭, 사이먼 노스우드, 캐리 메데이토, 마틴 로치, 레이즐라 드 올리베이라, 블라드 알렉시스 개봉 2020.07.02.
코드 81편이 별로 재미없어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파트 2가 나와서 놀랐다. 유튜브 예고편 댓글에도 이 영화의 속편이 나올 거라고 예상치 못한 사람들의 놀라움에 찬 댓글이 달린 걸 보면 이런 생각은 나만 못한 것 같다. 아무래도 의외로 넷플릭스 개봉 당시 히트를 기록한 데다 가성비 좋은 영화라 처음부터 속편은 넷플릭스에서 제작했고, 정보에 따르면 파트3까지 나와 마무리된다고 한다. 주인공 로비 아멜과 스티븐 아멜이 너무 비슷해 알아보니 둘이 사촌지간이라고 한다. 형제라고 해도 믿을 만한 닮은 꼴인데 이런 걸 보면 유전자의 힘은 대단하다. 캐나다 영화에서 그래서인지 등장인물들이 꽤 다인종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원래 캐나다가 미국보다 더 포용적이고 다양성을 더 잘 받아들이는 나라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미국 사람들도 캐나다에 가서 살고 싶어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나도 캐나다에서 친절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그런지 캐나다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지난 1편에 대한 리뷰에서도 X-MEN 시리즈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했지만 이번 파트2도 크게 다르지 않다. 사소한 능력을 가진 특수인간을 부려먹다 보니 필요가 없어 사회의 골칫거리가 됐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숨기고 평범한 사람들처럼 살아간다. 게다가 이들의 척수액에서 나온 성분은 진통제 역할도 하고 있어 나름 특수인간의 우두머리라고 할 수 있는 개럿은 이를 통해 부를 축적하고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경찰관인 킹스턴에게 뇌물을 주면서 균형을 유지하려 한다. 하지만 주인공의 코너는 기회주의자 가렛을 이해하지 못하고 커뮤니티센터를 청소하며 나름 평범하게 살아간다. 코드 81편이 별로 재미없어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파트 2가 나와서 놀랐다. 유튜브 예고편 댓글에도 이 영화의 속편이 나올 거라고 예상치 못한 사람들의 놀라움에 찬 댓글이 달린 걸 보면 이런 생각은 나만 못한 것 같다. 아무래도 의외로 넷플릭스 개봉 당시 히트를 기록한 데다 가성비 좋은 영화라 처음부터 속편은 넷플릭스에서 제작했고, 정보에 따르면 파트3까지 나와 마무리된다고 한다. 주인공 로비 아멜과 스티븐 아멜이 너무 비슷해 알아보니 둘이 사촌지간이라고 한다. 형제라고 해도 믿을 만한 닮은 꼴인데 이런 걸 보면 유전자의 힘은 대단하다. 캐나다 영화에서 그래서인지 등장인물들이 꽤 다인종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원래 캐나다가 미국보다 더 포용적이고 다양성을 더 잘 받아들이는 나라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미국 사람들도 캐나다에 가서 살고 싶어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나도 캐나다에서 친절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그런지 캐나다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지난 1편에 대한 리뷰에서도 X-MEN 시리즈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했지만 이번 파트2도 크게 다르지 않다. 사소한 능력을 가진 특수인간을 부려먹다 보니 필요가 없어 사회의 골칫거리가 됐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숨기고 평범한 사람들처럼 살아간다. 게다가 이들의 척수액에서 나온 성분은 진통제 역할도 하고 있어 나름 특수인간의 우두머리라고 할 수 있는 개럿은 이를 통해 부를 축적하고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경찰관인 킹스턴에게 뇌물을 주면서 균형을 유지하려 한다. 하지만 주인공의 코너는 기회주의자 가렛을 이해하지 못하고 커뮤니티센터를 청소하며 나름 평범하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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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말 스포가 있어요. 하지만 문제는 늘 불거지기 마련이며 킹스턴이 새로 출시한 누가 봐도 강아지 같은 신형 로봇은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킨다고 강조한다. 손을 들면 절대 해치지 않고 도시의 치안과 보안을 담당하며 킹스턴(이하 킹)의 권력과 명성은 나날이 높아진다. 갈수록 범죄율이 역대급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킹은 자신의 권력과 배경을 이용해 뒤에서는 무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었고, 자신의 명성을 위해서는 사람도 죽이는 일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를 가렛은 알고도 묵인했지만 파바니라는 신호 교란 능력을 가진 소녀가 죽을 위기에 놓이자 코너는 가만히 있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레온처럼 어른 남자와 어린 소녀의 조합이지만 레온 이후 이런 조합은 거의 필승의 조합처럼 굳어지긴 한다. 사실 이토록 사골처럼 울부짖기가 쉽지는 않지만 성적인 느낌은 없지만 그렇다고 부자간도 아닌 우연한 관계여서인지 더욱 애틋하면서도 긴장감을 주는 것 같아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차용하는 것이 기본이 돼 버렸다. 코너와 파바니는 킹과 가렛을 피해 도망치지만 결국 위기에 처하지만 그런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킹의 만행을 세상에 알리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마지막 끝까지 가렛에게 속은 코너와 파바니는 킹과 가렛의 협상이 결렬되자 고군분투 끝에 결국 킹의 악행을 방송 카메라를 통해 생중계하게 된다. 결국 킹은 구속되고 진실은 알려지지만 아직 모든 것이 해결된 것은 아니다. 왠지 파트2는 로봇과 특수인간의 대결이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 아무래도 인공지능이 나오기 때문에 로봇이 인공지능을 가지면서 인간을 공격하고, 특수인간이 이를 해결하면서 나름의 평화가 찾아오는 결말이 되지 않을까 싶다. + 결말 스포가 있어요. 하지만 문제는 늘 불거지기 마련이며 킹스턴이 새로 출시한 누가 봐도 강아지 같은 신형 로봇은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킨다고 강조한다. 손을 들면 절대 해치지 않고 도시의 치안과 보안을 담당하며 킹스턴(이하 킹)의 권력과 명성은 나날이 높아진다. 갈수록 범죄율이 역대급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킹은 자신의 권력과 배경을 이용해 뒤에서는 무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었고, 자신의 명성을 위해서는 사람도 죽이는 일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를 가렛은 알고도 묵인했지만 파바니라는 신호 교란 능력을 가진 소녀가 죽을 위기에 놓이자 코너는 가만히 있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레온처럼 어른 남자와 어린 소녀의 조합이지만 레온 이후 이런 조합은 거의 필승의 조합처럼 굳어지긴 한다. 사실 이토록 사골처럼 울부짖기가 쉽지는 않지만 성적인 느낌은 없지만 그렇다고 부자간도 아닌 우연한 관계여서인지 더욱 애틋하면서도 긴장감을 주는 것 같아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차용하는 것이 기본이 돼 버렸다. 코너와 파바니는 킹과 가렛을 피해 도망치지만 결국 위기에 처하지만 그런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킹의 만행을 세상에 알리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마지막 끝까지 가렛에게 속은 코너와 파바니는 킹과 가렛의 협상이 결렬되자 고군분투 끝에 결국 킹의 악행을 방송 카메라를 통해 생중계하게 된다. 결국 킹은 구속되고 진실은 알려지지만 아직 모든 것이 해결된 것은 아니다. 왠지 파트2는 로봇과 특수인간의 대결이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 아무래도 인공지능이 나오기 때문에 로봇이 인공지능을 가지면서 인간을 공격하고, 특수인간이 이를 해결하면서 나름의 평화가 찾아오는 결말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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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가 아니라 원래 B급 액션 영화였는데, 그런 정체성을 충분히 살리면서 소소하게 재미있는 볼만한 영화가 나온 것 같다.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든 해볼 만하다. 거대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가 아니라 원래 B급 액션 영화였는데, 그런 정체성을 충분히 살리면서 소소하게 재미있는 볼만한 영화가 나온 것 같다.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든 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