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드론으로 인공위성 쏘아 올린다

미국 에이붐 길이 80m의 레이븐X 개발(지디넷코리아=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인공위성을 우주궤도까지 발사할 때는 지구발사대에서 로켓에 싣는 방법을 쓴다. 그래서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든다.그런데 거대한 드론을 이용해 인공위성 발사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야심만만한 기업이 있다. 미국 항공우주 스타트업인 에붐(Aevum)이라는 기업이다.에붐이 레이븐X라는 드론을 이용해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까지 운반하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미국 CNET가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제이스카이러스 에이붐 CEO가 레이븐X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이붐)

CNET에 따르면 레이븐 X는 길이 80m, 폭 5.5m에서 세계 최대 드론이다.Aboom이 자체 개발한 상용 서울 포토 웨어로 구동되는 레이븐 X는 위성을 쌓아 특정 궤도까지 날아가로켓을 발사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인공 위성을 지구 저궤도까지 보낸다.레이븐 X는 최대 500킬로까지 운반할 능력을 갖고 있다. 또 발사 시스템은 70%정도로 재활용이 가능하면 Aboom측이 밝혔다. 향후 100%재활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제이·스카이 라스 최고 경영자(CEO)는 CNET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부터 시험 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Aboom은 현재 100억달러 이상의 발사 계약을 맺고 있다. 그 중에는 미국 우주 군 위성 360개를 지구 저궤도까지 운반하는 계약도 포함되어 있다고 스카이 라스 CEO가 밝혔다.▲ 돈 익효은메디아 연구소장([email protected])= 초대형 드론으로 인공 위성을 발사#중국 뉴스#중국 뉴스#중국 이ー모죠모#중국 현황#중국 경제 뉴스#중국 산업 뉴스는 글로벌 뉴스는 해외 토픽#글로벌 경제 뉴스#관심 뉴스#국내 실시간 이슈#뉴스의 시청#세계 뉴스#세계 이슈는 인터넷 뉴스#인터넷 관심 정보#산업 정보#세계 이ー모죠모. 건강 정보#건강 상식#국내 뉴스. 국내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