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하는 인덱스펀드 ‘미래에셋MSCAC월드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UH)’ 분석

전 세계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하는 인덱스펀드 ‘미래에셋MSCAC월드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UH)’ 분석 안녕하세요 리얼슬로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덱스 펀드를 하나 소개하고 싶어서 준비했습니다. 투자 권유 포스팅이 아니라 단순히 정보 공유를 위한 포스팅임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2022년부터 지금까지 주식시장이 힘든 시기를 지났다고 생각하지만 노동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금융으로 가치를 창출해야 노후가 편해진다는 점을 저는 매우 굳게 믿습니다.

미래에셋MSCAC월드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UH)입니다. 국내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래에셋에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위탁계좌, 연금저축계좌, 퇴직연금(DC/IRP)계좌 모두 펀드 투자가 가능합니다. 투자 클래스(Ae, C-Pe, C-P2e, S, S-P 등…)에 따라 자산 규모의 차이는 있습니다. 장기 투자에 적합한 펀드 투자 상품입니다. UH가 포함되어 있어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익 or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환율은 결국 평균으로 수렴되기 때문에 환헤지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미래에셋MSCAC월드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UH)의 투자 포인트는 매우 심플합니다. 전 세계 MSCI를 포함한 모든 시장에 분산 투자합니다. 물론 미국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겠지만 전 세계 글로벌 모든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멀리 보고 길게 보고 장기투자에 적합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펀드매니저의 판단이 안 들어가니까 전 세계 시장지수를 거의 그대로 따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MSCI All Country World Index(ACWI)에 포함된 주식시장입니다. 한국도 포함되어 있고 ^^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나라 주식시장에 모두 투자하는 펀드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MSCI ACWI 지수의 최근 5년간의 주가 상승 차트입니다. 2018년에 대략 500정도부터 시작해서 지금 600정도까지 왔어요. 5년 전에 투자했으면 약 20% 정도 수익을 냈다는 계산입니다.미래에셋MSCAC월드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UH)의 최근 5년간 차트입니다. 차트의 형상(등락폭)은 MSCI ACWI 지수 차트와 동일합니다. 하지만 수익률은 MSCI ACWI가 25%(회색)인데 미래에셋펀드는 약 50%로 (파란색) 2배 정도 앞서고 있습니다. 아마 환차익, 선물계약 등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산 운용 보고서를 참조하십시오. 어쨌든 비교지수와 같은 차트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기초지수를 잘 추종한다), 지금까지의 성과는 더 좋았다. 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MSCI ACWI 지수는 설정 후 약 30% 정도의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미래에셋MSCAC월드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UH) 펀드는 약 2배에 해당하는 60% 정도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유형의 인덱스 펀드는 그냥 오르든 내리든 꾸준히 투자하면 결국 경제성장에 따라 자산가치가 증가하는 복리의 마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인덱스 펀드이기 때문에 역시 총 보수는 0.64%로 저렴한 편입니다. 최종적으로 기타 비용 등이 추가되어 0.7% 수준의 수수료를 부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TF가 보통보다 저렴하지만 아직 MSCI ACWI를 추종하는 ETF가 없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수수료가 저렴한 펀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클래스에 따라 수수료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저는 퇴직연금계좌(DC/IRP) 기준으로 말씀드렸습니다.미래에셋MSCAC월드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UH)은 전체 자산의 97%를 주식에 투자합니다. 85.5% 진짜 주식을 사고, 11.4%는 ETF, 나머지는 현금 비율입니다.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이기 때문에 다른 자산을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내가 10,000원을 투자하면 9,700원은 주식에 투자하고 300원은 현금으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펀드가 보유한 자산 내역을 보면 10% 정도는 이머징(신흥국) 시장 ETF, 나머지 상위 9개 종목은 우리가 아주 잘 아는 미국 빅테크 기업의 시가총액 비중 그대로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S&P500(70%)+기타 국가 회사 주식(30%) 이렇게 분산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분산 투자되고 있는 펀드는 찾을 수 없죠?역시 시가총액에 비례해 펀드가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미국 비중이 70%, 다른 나라가 30% 정도입니다. 무슨 소리야? 결국 미국 주식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거죠. 미국에서 10% 내리고 (-7) 그 외의 나라에서 10% 오르면 (+3) 펀드는 -4 정도의 결과를 보여줄 수 있다는 뜻 아닌가요? 그래서 미국 회사가 잘 되길 바라며 투자를 해야 할 것 같아요.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 미래 에셋 MSCIAC월드 인덱스 증권 자투자 신탁(주식)(UH)의 특성상 매매 회전율(주식을 매매하는 행위)은 3%정도로 거의 인수할 뿐이라고 생각하세요.한번 매매하면 100%입니다.10회 사서 1차 팔면 10%, 100번 사서 1차 팔면 1%입니다.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거래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뜻으로, 거래 수수료는 결국 고객에게 기타 비용이라는 이름으로 청구되므로 나는 회전율이 높은 펀드가 좋아하지 않습니다.또 펀드 매니저가 판단을 잘못 팔때도 있으므로, 그래서 저는 펀드 매니저의 판단이 들어간 상품보다는 그냥 시장 지수 전체를 따르면서 수수료가 싼 인덱스 펀드를 퇴직 연금 연금 저축 계좌에 매달 인수하면서 자산을 늘리고 있습니다.#미래 에셋#MSCI#인덱스 펀드#글로벌 인덱스#연금 저축#퇴직 연금#IRP#분산 투자는 장기 투자는 부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