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 Birkin (제인 버킨) Yesterday Yesa Day 드라마 <아내의 자격> OST, 7080 추억의 팝송 (올드팝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70년대 말~80년대 초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에서 자주 들었던 추억의 올드 팝송입니다.1977년 개봉한 프랑스 첩보애로 영화 <클로드 부인(Madame Claude)>의 OST로 사용된 <Yesterday Yesa Day>입니다.이 곡은 영국의 모델, 배우 겸 가수 제인 버킨(Jane Birkin)이 부른 곡으로, 여리여리하면서도 소녀 같은 목소리로 누군가에게 속삭이듯 부르는 창법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곡이기도 합니다.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내보내고 혼자 남는 것에 대한 우려를 노래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이 곡은 그녀의 연인이었던 프랑스의 세르주 겐스부르(Serge Gainsbourg)가 작사, 작곡한 곡입니다.세르주 겐스부르, 제인 버킨제인 버킨은 영국에서 연극 단역 배우로 데뷔해 배우와 모델로 활동하다가 프랑스로 건너가 영화 오디션을 보던 중 이 곡을 만든 18세 연상의 세르주 겐스부르를 만나 사랑에 빠져 딸을 낳고 13년간 동거 후 헤어졌습니다.겐스부르의 지속적인 외도와 마약, 음주로 인해 도저히 함께 살기 힘들었다고 합니다.명품 에르메스 가방의 ‘버킨백’이 만들어진 것도 제인 버킨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파리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옆자리에 에르메스 사장과 나란히 앉은 버킨이 본인 가방에서 뭔가를 찾다가 소지품을 실수로 다 쏟아버려 가죽으로 만든 마음에 드는 가방을 찾기 어렵다고 불평하는 것을 듣고 만든 가방이 제인 버킨의 이름을 딴 버킨백입니다.버킨백은 일주일에 5개 정도만 생산해서 1개 만드는데 48시간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가격도 몇 천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ω;｀)제이 버킨과 버킨백제인 버킨은 세 번이나 내한 공연을 했고, 홍상수 감독의 2012년 영화 ‘누구도 딸도 아닌 혜원’이라는 영화에 특별 출연했습니다.제인 버킨(Jane Birkin)의 <Yesterday Yesa Day>입니다.제인 버킨은 세 번이나 내한 공연을 했고, 홍상수 감독의 2012년 영화 ‘누구도 딸도 아닌 혜원’이라는 영화에 특별 출연했습니다.제인 버킨(Jane Birkin)의 <Yesterday Yesa Day>입니다.Ex Fan Des Sixties 아티스트 Jane Birkin 발매일 2002.01.01。이 곡은 2012년 2월부터 JTBC에서 방영한 16부작 수목드라마 ‘아내의 자격’ OST로도 사용되었습니다.이 드라마는 평범한 가정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격정적인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김희애, 이성재, 이태란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강남 아줌마들의 자녀 교육열, 치맛바람, 가부장적 사회에서의 여성의 위치 등을 거론하며 불륜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불륜의 정당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합니다.이 드라마에서 ‘Yesterday Yes a Day’가 OST로 사용된 장면입니다. 불륜의 대상인 두사람을 배경으로 이 곡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분위기가 있네요..오늘은 70년대 올드팝스로 70~80년대 음악방송에서 자주 나왔던 추억 속 팝송 제인 버킨(Jane Birkin)의 ‘Yesterday Yes a Day’였습니다. 감사합니다。오늘은 70년대 올드팝스로 70~80년대 음악방송에서 자주 나왔던 추억 속 팝송 제인 버킨(Jane Birkin)의 ‘Yesterday Yes a Day’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