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드라마가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기억하자 81><이수나! 아니면>1. 총평제 곧이야.드라마가 짧으니까 그래도 끝까지 보고 좀 더 길었으면 끝까지 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특정 성별의 특정 연령층이 아니면 가능하면 이 드라마를 재미가 적다.서사도 없고 갈등도 없고, 개연성도 없고 수지도 전성기를 지나서 수지를 보는 재미도 없다.2. 내·영 수지(이·도우나 역)은 깊은 이유 없이 액면 그대로”노래가 안 나와서”아이돌을 그만둔 쉐어 하우스에 잠복한다.그런데 그 집에 불쌍한 토목 공학과 학생인 양·세정(이·원준 역)가 이사 온다.좀 생긴 연하의 남자가 들어오면 수지는 양·세정에게 치근거려.마침 고등 학교 시절 짝사랑을 하고 있던 여자 친구의 하연이(김·진주 역)이 같은 대학에 들어가면 양·세정은 수지와 하연의 사이에서 갈등하고, 결국 힘줄을 선택한다.두 사람이 잘 어울리는데 갑자기 수지의 소속 사무소에서 수지에게 계약 불이행에 대한 내용 증명을 보내수지는 금융 치료를 받는 것이 무서워서 양·세정을 버리고 바로 가수로 복귀한다.덕분에 양·세정은 마음껏 연상에 버림받고 제대로 군대에 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