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피시앤칩스 맛집 영국박물관 인근에 위치한 현지인 레스토랑 ‘Friend at Hand’

안녕하세요! 지긴입니다.오늘은 제가 묵었던 런던의 숙소, ‘로열 내셔널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피시앤칩스 레스토랑, ‘Friend at Hand’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늦은 런던행 비행기에 탑승한 후 배고프고 지친 일행… 런던을 출발하기 전 음식점은 선별해 저장했던 질라피쉬앤칩스는 바로 여기다! 라고 골라놓은 곳이거든요.Friend at Hand 매일 오전 11:00 ~ 오후 11:00 주방마감 오후 10:00Hand2-4 Herbrand St, London WC1N 1HX 영국런던의 러셀 스퀘어 공원 바로 옆, 영국 박물관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만약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방문한 후 유스턴에서 하차하시는 분들은 잠시 들러서 식사하기에도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Friend at Hand 외관.음식점 외관을 보니 드디어 런던에 왔구나. 내가 영국이거든.이런 기분이 들어요 ㅋㅋㅋ테라스석은 아직 쌀쌀해서 안쪽 자리로 들어가기로 했어요.이때 현지인들로 자리가 만석이어서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착석했습니다.메뉴 확인 후 카운터에서 결제하는 시스템입니다.방문일이 일요일이라 선데이로스트가 먹고 싶었지만 선데이로스트는 점심시간에만 제공한다고 해서 아쉬움을 접고 피쉬앤칩스, 맥앤치즈, 플랫아이언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플랫아이언스테이크:17.45파운드피쉬앤칩스:16.95파운드맥앤치즈:12.25파운드자세한 메뉴 구성은 여기 https://www.greeneking.co.uk/pubs/greater-london/friend-at-hand/menu?utm_source=g_places&utm_medium=locations&utm_campaign=uc_menu&type=coming+soon+-+main+menu&section=pub+classics메뉴 | The Friend At Hand, Bloomsbury Bloomsbury의 The Friend At Hand에서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선택하세요. 우리가 좋아하는 술집 중 하나를 즐기거나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세요! www.greeneking.co.uk메뉴 | The Friend At Hand, Bloomsbury Bloomsbury의 The Friend At Hand에서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선택하세요. 우리가 좋아하는 술집 중 하나를 즐기거나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세요! www.greeneking.co.uk맥앤치즈는 뜨거운 프라이팬과 함께 운반되는데 치즈를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같이 제공된 샐러드도 시고 좋았습니다.플랫 아이언 스테이크는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어요.원래 이렇게 나오는 것처럼 보이기는 합니다만, 가격에 비해 상당히 비싼 감이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딱히 감자튀김이 맛있었어요.영국 감자가 정말 맛있었어요.바삭함이 독일과는 달라요 ㅎㅎ대망의 피시앤칩스.사실 대구 튀김을 접할 기회가 많아서 네덜란드에서도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도 먹어보고 따뜻한 대구 튀김을 많이 먹어봤는데요.여기 대구 튀김도 딱 그 맛! 저는 항상 같이 서빙되는 어니언 소스를 정말 좋아해요.물론 대구 튀김은 맛을 상상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기대하고 드시면 실망하실 수 있지만 기존의 맛을 알고 드시면 더 맛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맥주 한 잔과 저녁 식사를 마쳤지만, 첫 끼 만에 대성공!그 후, 2차에서는 엄청난 칵테일 바에 갔습니다.바 소개는 바로 다음 포스팅으로 넘어가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공감과 이웃 추가는 큰 힘이 되어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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